교육·주유·음식점·쇼핑·편의점 할인 캐시백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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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새마을금고가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더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의 특징은 교육·주유·음식점·쇼핑·편의점 결제 시 할인 캐시백과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등이다.
     
    더담은 체크카드는 △ 학원 업종 및 온라인 강의(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해커스어학원, 아발론교육, 에듀윌) 결제 시 2000원 할인 캐시백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 전기차충전소 결제 시 1000원 할인 캐시백 △음식점 업종 결제 시 1000원 할인 캐시백 △오프라인 쇼핑(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 THE FRESH) 및 온라인 쇼핑(쿠팡, 마켓컬리, SSG.COM) 결제 시 1000원 할인 캐시백 △편의점(GS 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결제 시 500원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 위 혜택이 제공된다. 통합할인한도를 적용해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규 발급 시 첫 달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월 1만원까지 할인 캐시백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MG더뱅킹)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더담은 체크카드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친환경 BIG 필름 소재로 제작했다. 친환경 소재인 BIG 필름은 제품의 생산, 소비,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저감 효과가 특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ESG 가치를 실현하고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대표 카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