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찾기-꿈품교실' 편 선봬인공와우 수술, 재활치료도 지원장애인 고객 특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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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소리찾기 사업 수혜자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상 광고 ‘소리찾기-꿈품교실’ 편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KT의 캠페인 철학을 담은 이번 광고는 소리찾기 활동 지원대상 중 한 명인 최근(22세)씨가 직접 출연했다.

    소리찾기-꿈품교실편은 최씨가 꿈품교실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다.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고, 재활치료를 통해 자신의 꿈이었던 볼링 코치로 활약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KT는 2003년부터 22년째 소리찾기 활동을 통해 난청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술 후 언어 재활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해 2012년 세브란스병원에 KT 꿈품교실을 개소한 것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프레 앙두엉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에도 꿈품교실을 설립했다.

    이와 함께 ‘보이는 ARS’, ‘상담사 바로 연결’, ‘점자 명세서’ 등 장애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KT는 모든 고객이 제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상무)은 “소리찾기 활동이 난청 아동들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이번 광고를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AICT Company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