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생산 최초 먹는 샘물 … '지표노출형' 용천수올해 연말 정식 출시 계획5성급 호텔, VIP라운지 등서 시음 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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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음료가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인 ‘ViO휘오TM 울림워터’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과 경상북도 울릉군의 합작회사인 ㈜울릉샘물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올해 연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울림워터는 ‘지표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용천수는 자연의 압력으로 인해 땅 위로 솟아 오르는 지하수를 뜻한다.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울릉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된 청정 수질의 용천수를 원수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 등 자연에서 생성된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있다.먼저 코카콜라음료는 9월부터 국내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라운지 등을 찾는 고객들이 울림워터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CAC피트니스 센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전 객실, 조선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 센터 등에 울림워터를 한정 수량으로 비치해 브랜드를 알리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타임월드 VIP라운지 등 백화점 라운지에서도 울림워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