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하반기 세자릿수 규모 신규·경력 채용카카오엔터, 11월 30일 ‘멜론뮤직어워드’ 개최LGU+, 금오공대와 ‘오픈랜 기술’ 공동연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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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ESG 보고서, 글로벌 경연대회 최고등급 수상

    카카오는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경연 대회 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마케팅 조사 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ESG 보고서와 커뮤니케이션 자료를 평가하는 대회다.

    카카오는 8개 평가 항목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메시지 명확성 ▲정보 접근성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총 99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ARC 어워드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기관인 머콤사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차 보고서 경진대회다. 카카오는 Interactive Annual Report 분야 내, ESG 보고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을 받았다.

    카카오는 2021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왔으며, 올해로 네 번째 보고서를 발행했다. 2023년 ESG 보고서는 ▲카카오에 대한 소개 ▲ ESG 프레임워크와 중점분야 이행 현황 ▲환경/사회/거버넌스 영역별 지속 가능 경영 성과 ▲ESG 데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람을 향한 기술, 사회 문제 해결, 신뢰받는 카카오, 함께 성장하는 내일, 지구를 위한 노력’의 다섯 가지 ESG 중점분야에 대한 ESG 활동을 중요하게 다뤘다. 또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다양성 보고서’를 발간해 다양성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완 카카오 ESG경영리더는 “앞으로도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사회에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와 책임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 CNS, 하반기 세자릿수 규모 신규·경력 채용

    LG CNS가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규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DX 리더십 아카데미(DX Leadership Academy)’와 ‘글로벌 신입사원 채용’ 총 2가지 모집요강을 진행한다. DX 리더십 아카데미는 학사학위 이상 보유자와 25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입사원 채용 전형으로 10개 분야에서 채용한다.

    글로벌 신입사원 채용은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신설된 전형이다. 해외 학사학위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AM ▲AI ▲컨설팅 등 총 5개 분야에서 채용한다.

    주요 모집분야인 ‘DX 엔지니어’는 디지털 금융, 통신 서비스, 지능형 정부 등의 분야에서 시스템 구축, 신규 플랫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하는 일을 한다.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클라우드 기본구조를 설계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업무를 맡는다.

    신입사원 채용 전형은 IT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공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산업공학, 통계학 등 이공계열 전공자와 코딩 동아리 활동, 앱 개발 경험 등 IT 전문성을 보유한 지원자는 역량 수준에 따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IT직무 한정),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마감은 9월 19일이며, 추후 일정은 서류전형 결과 발표 후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합격한 인재들은 25년 1월 초에 입사하고, 이후 최대 2개월간 각자의 직무역량에 맞는 맞춤형 IT 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된다.
     
    LG CNS는 국내외 사업을 강화해 나가며 함께 성장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한다. 총 9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면접 절차를 개편했다. 

    고영목 LG CNS 최고인사책임자(상무)는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엔터, 11월 30일 ‘멜론뮤직어워드’ 개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MA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음악 시상식과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5년 온라인에서 처음 개최됐고, 이후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매년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성대한 행사로 열리고 있다.

    이번 MMA2024의 슬로건은 ‘New Stream of K-POP’으로, K팝의 새로운 흐름과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올해 MMA는 지난해와 같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이다.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과 쉽게 변형 가능한 무대, 시야 방해 없는 객석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MMA2024를 통해 K팝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도 보여드리고자 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GU+, 금오공대와 ‘오픈랜 기술’ 공동연구 맞손

    LG유플러스는 국립금오공과대학(이하 금오공대)와 오픈랜(Open RAN) 관련 지능화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선접속망 구성 장비를 표준화해 다수의 장비제조사에 개방하는 오픈랜은 네트워크 생태계에 혁신을 가져올 중요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향후 5G 어드밴스드, 그리고 6G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LG유플러스는 오픈랜 주요 기술인 ▲개방형 프론트홀 ▲클라우드랜(Cloud RAN) ▲무선접속망 지능형 컨트롤러(RIC) 등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실증해왔다. 금오공대와 오픈랜 기술 연구를 강화해, 네트워크 구축 시 효율성과 유연성을 확보하고, 관련 생태계에 다양한 기술혁신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양측은 산학협력 연구 수행과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교류 활동을 통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네트워크선행개발담당은 “다양한 장비사, 금오공대와 같은 학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6G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KT, 에이블스쿨 6기 550명 입교

    KT가 에이블스쿨 6기 교육생 550명의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원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교육생을 모집해 인적성검사와 코딩테스트 등을 거쳐 6기 교육생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들은 앞으로 6개월간 하루 8시간씩 집중적인 디지털 역량 교육을 무상으로 받게 된다. KT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교육 및 실습 플랫폼 ‘AIVLE-EDU’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강의를 들으며 1:1 튜터링을 받을 수 있고, 코딩 마스터스 연습도 할 수 있다.

    특히 에이블스쿨에서는 과제 발굴부터 제안서 작성, 서비스 구현까지 직접 수행해보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형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KT의 현직 전문가들이 학습 방법 외에도 실무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까지 직접 코칭한다.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시장 위축에도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500여 곳이 넘는 기업에 채용돼 AI 개발 및 데이터분석, IT 운용뿐만 아니라 마케팅이나 영업, 재무, 기획 등의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들은 지역이나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고르게 취업에 성공하고 있고 취업 후에도 해당 기업 내에서 실무 프로세스에 곧바로 적응해 우수한 소통 역량을 발휘하며 ‘경력자 같은 신입’이라는 평가도 얻고 있다.

    에이블스쿨 수료생은 “여러 실무형 프로젝트에서 다뤘던 과제 기획, 플랫폼 구축 경험들이 실제로 업무를 수월하게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컴투스홀딩스, XPLA 메인넷 합류 신규 프로젝트 ‘PLAY3’ 공개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에 합류할 신규 프로젝트 ‘PLAY3’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PLAY3는 누구나 쉽게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 재미요소를 부각시켰다. 이용자는 복잡한 절차나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PLAY3에서 NFT 발행, 스테이킹, 아이템 교환 등 다양한 웹3 금융 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XPLA 생태계의 주축인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게임 간 연결을 확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생태계 구성원들은 PLAY3 광장에서 서로 교류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웹3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컴투스 그룹의 혁신적인 웹3 서비스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돼 기쁘고 상호 협력을 통해 XPLA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클라우드, 글로벌 컨퍼런스 키노트 강연…“클라우드 기술혁신 리딩”

    KT클라우드가 글로벌 오픈소스 컨퍼런스 ‘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의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안재석 기술본부장이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픈인프라 재단 주최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에는 전 세계 클라우드 전문가 15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최신 동향과 기술,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과 공유의 장으로 성황을 이뤘다.

    키노트 연사로 나선 안 본부장은 국내 오픈스택 커뮤니티를 설립해 다양한 글로벌 오픈소스 SW프로젝트와 쿠버네티스 기술 생태계를 이끌어 왔다. 그는 ‘KT클라우드 패러다임의 변화: 의존성을 벗어나 주도적인 기술 리더로’를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다.

    안 본부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접목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 생태계를 수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하나의 공통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재석 본부장은 “변화하는 클라우드 패러다임에 따라 서비스 기술과 인적 역량 강화를 통해 기술혁신을 리딩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홍대에 ‘이강인 팬스토어’ 오픈

    KT가 ‘홍대애드샵플러스점’을 ‘이강인 팬스토어’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강인 팬스토어는 빨간 철제 간판에 이강인 선수의 대형 이미지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웰컴 메시지 키오스크’, 이강인 선수의 ‘일러스트 벽화’, 유니폼 형태로 제작된 ‘에어볼 이벤트존’, ‘축구 국가대표팀 전시’ 등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KT는 팬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AI 이강인 선수의 환영 영상과 싸인 각인 등을 받을 수 있는 ‘SNS이벤트’와 국가대표 유니폼을 비롯한 경품을 얻는 ‘에어볼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최근 KT는 보야지 투 자라섬, KT위즈 워터페스티벌 등 현장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을 브랜드의 팬으로 만드는 ‘팬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리뉴얼 역시 고객이 매장을 단순한 통신 업무 공간이 아닌 자발적으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로 느끼도록 기획했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상무)은 “스포츠 팬덤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경쟁력과 선호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재활용 시스템 구축

    네이버와 유한킴벌리가 1784 내 자원 선순환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사용된 핸드타올은 선별 압축 공정을 거쳐 재생 핸드타월의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연간 11.2톤 분량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인터넷 플랫폼 업계 최초로 캠페인에 참여한다. 네이버는 이번 유한킴벌리와의 협업을 통해 폐기물 저감과 재활용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기후변화 대응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프렌즈, 죠르디 스핀오프 캐릭터 '쬬르디' 출시

    카카오가 죠르디의 세계관을 확장한 32종의 '쬬르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쬬르디는 니니즈(NINIZ)의 죠르디를 스핀오프(spin-off)해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주한 캐릭터 군단이다. 다채로운 설정을 활용해 캐릭터 세계관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쬬르디는 기존 죠르디를 포함한 총 32종이며, '긍정쬬', '꾸러기쬬'와 같이 개성넘치는 성격과 '탕후루쬬', '말티쬬', '복어쬬' 등 외형이 독특한 쬬르디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보는 재미와 수집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카오는 쬬르디 출시를 기념해 10일까지 '최애 쬬르디 발굴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첫인상이 가장 마음에 드는 쬬르디 3종에 투표하면, 쬬르디 32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체험판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첫인상 투표 결과는 9월 말에 공개되며, 투표 종료 후에는 ‘쬬르디 도감’을 통해 매일 새로운 쬬르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인다. 각 쬬르디의 특징이 담긴 에피소드와 함께 개성있는 성격과 반전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첫인상 투표부터 오픈채팅 응원, 도감툰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쬬르디를 육성하는 기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한양대ERICA캠퍼스와 2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직무에 따라 코딩 테스트 및 심층 PT 면접, 인성 면접 등을 통해 총 8명의 대학생을 선발했으며 여름방학 기간인 7월과 8월에 걸쳐 총 9주간 진행됐다. 총 8명의 인턴들은 인프라 운영·기획, 데이터센터 운영, AI·머신러닝 개발, 총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현장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인턴들은 현장 실무를 통해 웹과 인프라 개발 역량을 키우며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기존 명령행 인터페이스(CLI) 기반의 시스템을 웹을 통해 손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 하드웨어의 구성 정보와 정상 작동 여부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확인하는 시스템 개선 작업에 참여했다.

    이어형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역 사회와 함께 산학협력의 상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수한 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