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자사보험 대비 약 12% 저렴한 보험료주요 담보 맞춤 설계 가능
  • 한화생명이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기존보다 약 12%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의 가입 심사 시 입원·수술 여부 기간은 최근 10년으로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12% 저렴하다.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라면 '간편가입형(10년)', 건강할 때 미리 종합건강보험을 준비하고 싶다면 '건강가입형(10년)'을 선택하면 된다.

    ◇인기상품 주요 담보로 맞춤 설계 가능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도 보장한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이다.

    3대 질병 납입면제 특약을 선택할 경우 일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증상이 경미하거나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40세, 종신만기, 20년납, 주계약 100만원, 일반암진단·뇌혈관질환진단·허혈성심장질환진단·질병3~100%후유장해 특약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간편가입형의 경우 남성 3만6060원, 여성 2만84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