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에서 미리 플레이 가능PC ‘스팀’, 콘솔 ‘PS5’, ‘Xbox 시리즈 S|X‘ 플랫폼으로 서비스얼리 엑세스 앞두고 트위치에서 사전 이벤트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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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TL)’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26일(현지 시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PC는 스팀(Steam),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 5(PS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얼리 엑세스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TL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플레이 가능한 정식 서비스는 10월 1일 시작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 서버와 정식 론칭 서버를 구분해 운영한다. 정식 론칭 서버 이용자는 얼리 엑세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다. 얼리 엑세스 이용자의 서버 이동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이용자는 10월 17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 혜택을 받는다.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를 앞두고 TL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를 체험하는 트위치 방송 ‘SIEGE THE DAY(시즈 더 데이)’를 진행했다. △‘3 vs 3’으로 전투를 펼치는 ‘투기장’ △길드 단위로 경쟁하는 ‘길드 점령전’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로 맞붙는 ‘공성전’ 등을 플레이했다. 

    TL 글로벌 론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