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 성장 지원과 '빠른정산' 성과 인정인터넷 플랫폼 업계 8년 연속 유일
  • ▲ ⓒ뉴데일리DB
    ▲ ⓒ뉴데일리DB
    네이버가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플랫폼 업계 최초 동반성장지수평가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네이버는 빠른정산·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SME(중소상공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는 2020년 '빠른정산'을 출시한 후 누적 12만 명의 소상공인에 40조원을 선정산하며 약 1800억원 규모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이끌어 냈다. 안정적인 정산 시스템을 운영한 점과 사업자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SME 브랜드 런처 ▲브랜드 부스터 ▲AI RIDE 등 SME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한 점을 성과로 인정 받았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는 “다변화된 시장 환경에서 SME와 창작자가 역량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빠른정산 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설팅, 기술 리터러시 향상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 생태계를 강화해 다양한 파트너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