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고객 추첨통해 경품 제공디지털 디톡스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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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30세대 맞춤형 통신 플랫폼 ‘너겟’이 1주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선보인 너겟은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선납형 요금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국내 이동통신 3사중 가장 저렴한 월 2만60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갖췄다.너겟은 출시 1주년을 맞아 통신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호텔숙박권을 비롯해 경품을 선물하는 ‘럭키패스’를 진행한다. 1주년 기념 엑스템으로 진행되는 럭키패스는 ‘럭키드로우(111명 추첨)’, ‘너겟드로우(111명 추첨)’, ‘응원드로우(1111명 추첨)’ 등으로 구성됐다.럭키드로우는 1년간 너겟이 제공한 엑스템 혜택 중 높은 호응을 얻었던 혜택을 강화해 ▲호텔숙박권(1박2일, 1명)을 비롯해 ▲뮤지컬 티켓 2장(11명) ▲발뮤다 커피 포트(11명) 등을 선물한다. 너겟드로우는 당첨자 111명에게 노브랜드 버거 크리스피 너겟(3개)를 증정하고, ‘응원드로우’는 당첨자 1111명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물한다.럭키패스는 너겟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 발표는 11월 6일 진행되며, 문자 메시지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너겟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몰입의 순간에 접속해’를 알리기 위해 ‘노 폰 타임(No Phone Time)’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센터장(전무)은 “차별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너겟이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