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의 새로운 파란…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3세대 위스키 2030세대 홈술족을 위한 레시피 개발… 고품질, 합리적 가격“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 ▲ ⓒ골든블루
    ▲ ⓒ골든블루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가 골든블루의 새로운 라인업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로 승부수를 띄운다. 이 제품은 박영수 골든블루 회장의 둘째 딸인 박 대표가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첫 신제품이다. 

    21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유흥시장이 아닌 가정용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 '쿼츠'는 ‘수정(석영)’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자 고대부터 균형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골든블루는 균형을 상징하는 ‘쿼츠’를 제품명에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원료 및 맛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정에서 편안한 음용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보석을 모티브로 한 기존 골든블루 라인업의 체계를 완성하며 브랜드의 정통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골든블루 쿼츠’는 골든블루의 제조 노하우와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독자적인 레시피를 통해 탄생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스코틀랜드산 고품질의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36.5도의 부드러움 맛과 풍부한 과일 향 여기에 카라멜의 달콤함, 견과류의 고소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다른 위스키에서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향미를 제공한다.
     
    골든블루는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 출시와 함께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라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위스키 시장에 젊고 신선한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고품질의 ‘골든블루 쿼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젊은 홈술족 소비자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홈술, 혼술족들이 주로 음용하는 700ml 대용량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하면서 가정용 시장 공략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소비자들이 위스키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요구하는 상황을 고려해 대용량임에도 2만5000원(공급가 기준)에 출시한다.
     
    골든블루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하이볼 패키지 형태로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골든블루 쿼츠’ 하이볼 패키지는 ‘골든블루 쿼츠’ 1병과 하이볼 글라스 1개로 구성된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위스키를 보다 친숙하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골든블루 쿼츠’를 출시하게 됐다”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 및 소비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