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단 20여명 사옥 방문보안 전문가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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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타워에서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모니터링단’의 사옥 견학과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모니터링단은 7월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출범했다. 이들은 12월까지 개인정보 불법 유통 게시물 탐지,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체험과 홍보 등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 활동을 수행한다.행사에는 모니터링단과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해 ▲지타워 견학 ▲넷마블 기업 소개 ▲전문가 특강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기업 소개 시간에는 소개 영상과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 안내가 이뤄졌다. 전문가 특강은 ▲보안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탐지와 대응 방법 ▲게임 보안 취약점 점검과 개선 ▲기업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홍지원 대학생 모니터링단 학생은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분들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게임사 보안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