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무대인사, AI포토 키오스크 체험내달 KT 소닉붐 농구경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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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유무선 장기 이용 고객 500가족을 초청해 진행한 다섯 번째 ‘초대드림’ 이벤트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초대드림은 영화·스포츠·캠핑·공연 등에 KT 장기 이용 고객을 초청하는 문화 혜택이다.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하츄핑’과 ‘샤샤핑’이 상영 전 무대에 올라 고객들과 즐거운 대화와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얼굴을 만화 캐릭터로 만드는 AI 포토 키오스크와 하츄핑 페이퍼 색칠 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장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문화 혜택을 기획했다”며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8월부터 장기 이용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유무선 통신 혜택과 초대드림과 같은 고객 체감형 혜택들을 선보이고 있다. 12월 초대드림은 ‘KT 소닉붐 농구 경기’ 초청 행사로 KT닷컴·패밀리박스·Y박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