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덴티티 담은 기모 후드티, 반팔 티셔츠 등 4종 출시지역 상생 경영 일환… 25일부터 판매"지역경제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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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이 지역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부산 도시 브랜드 티셔츠’ 4종을 제작해 선보인다.25일 세정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부산 도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한 컬렉션이다. 로고 컬러인 핑크를 포인트로 도시 브랜드 슬로건인 ‘Busan is good’을 프린팅한 디자인이 돋보인다.지난 50년간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인 세정만의 제품력이 드러나는 좋은 소재와 편안한 핏으로 제작돼 부산시민, 방문객 모두가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세정이 만든 ‘부산 도시 브랜드 티셔츠’는 11월 25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부산 브랜드샵’ 개소식에서 첫 선을 보이며 판매를 시작한다.세정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기업으로서 패션을 통해 부산을 알리고, 나아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