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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레이어 스튜디오 41에서 '2025년형 캠리(CAMRY)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9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이번 캠리는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품질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에너제틱 뷰티' 디자인 콘셉트를 통해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이 적용됐다.5세대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을 탑재해 총 227마력의 출력과 17.1km/L의 복합연비를 선보인다.기본 제공 사양으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12.3인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이 포함된다. 상위 트림에는 파노라믹 선루프와 HUD, 뒷좌석 열선 시트 등 고급 편의사양이 추가된다.XLE와 XLE 프리미엄 두 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800만원과 5,36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12월 2일부터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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