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굿즈 등 신진 작가 작품 전시전시회 무료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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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신진 작가 그룹 ‘Y아티스트’ 레이블의 합동 전시회 ‘Spotlight(스포트라이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는 12월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서촌 미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KT는 Y아티스트 레이블 운영 취지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Y아티스트의 일러스트 작품 34종과 Y아티스트 콜라보로 탄생한 굿즈들도 마련됐다.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Y아티스트 일러스트 기념 엽서와 스티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올해 34명의 신진 아티스트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진행하며 Y브랜드와 아티스트가 모두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Y아티스트들이 더욱 주목받고 빛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