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IT 단신] LGU+, 양자내성암호 우수표준 선정…내년 1월 서비스 外

◆LGU+, 양자내성암호 우수표준 선정…내달 서비스

LG유플러스는 광전송망에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하는 표준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선정한 '2024 우수 TTA표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양자내성암호 기술은 공공안전과 국익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정받으며 우수 표준으로 선정됐다. 공공과 의료, 민간 분야에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을 적용해 표준 기술을 상용화했다.

LG유플러스는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국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PQC 마이그레이션 플랫폼'을 내년 1월 서비스 예정이다. PQC 마이그레이션 플랫폼은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과 국내 양자내성암호연구단(KpqC)의 표준 후보 알고리즘을 통합해 1개의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공한다. 개인 또는 기업이 스스로 취약암호를 점검하고 PQC 적용의 안전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국내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돕는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표준 제정과 우수 표준 선정으로 양자내성암호 분야에서의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PQC 마이그레이션 플랫폼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기존 보안 체계에서 양자내성암호 체계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고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밀리의서재 “챗GPT가 꼽은 올해 독서 키워드 ‘내면’”

밀리의서재는 2024년 독서 시장을 분석한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4’를 발간했다.

독서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발간된 이번 리포트는 독서 시장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했다. 지난해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 나타난 독서 인구 감소세와 달리,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한 바 있다. 밀리의서재는 2017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835만명의 누적 가입자 수를 확보했다.

이용자 분석에 따르면 여성 회원이 59%, 남성 회원이 41%를 차지했으며, 20~30대가 주요 이용층으로 확인됐다. ‘텍스트힙(Text Hip)’ 트렌드가 MZ세대의 독서 문화 유입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서 패턴에서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포착됐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1월과 월요일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며, 가장 활발한 이용 시간대는 밤 9시~10시로 나타났다.

월별 인기 도서 순위는 계절성과 사회 이슈가 뚜렷이 반영됐다.

올해 독서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오디오북의 약진이다. 전 연령층에서 오디오북 수요가 급증했고, 특히 40대 여성층의 이용률이 두드러졌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독서 트렌드 분석도 시도됐다. 밀리의서재는 챗GPT를 활용해 카테고리별 인기 도서와 TOP 200 리스트를 분석, 6개의 핵심 키워드를 도출했다. 소설 분야에서는 ‘내면’이 주요 키워드로 선정됐다.

이성호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계속 진화하는 독서 방식의 변화와 함께 앞으로도 변화의 흐름을 세심히 살피며 더 나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지도, 건물·업체 정보 상세구현 ‘거리뷰 3D’ 출시

네이버는 입체적인 장소 탐색 경험이 가능한 ‘거리뷰 3D’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거리뷰 3D는 오프라인 공간감을 실제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준에 가깝게 3차원 환경으로 구현한 서비스다. 3차원 공간의 다양한 정보를 거리뷰에 담아 기존 2D 기반 거리뷰 대비 매끄럽게 연결되는 파노라마 뷰를 통해 보다 풍부하고 활용도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거리뷰 3D는 서울 내 대형 상권지에 우선 적용됐다. 서울 내 다수 지역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등지에서 우선 활용 가능하며, 대상 지역은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거리뷰 3D는 단순 이미지만 확인 가능했던 기존 버전에서 나아가 한층 입체적인 장소 탐색과 부가 정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거리뷰 환경에서는 서비스 화면에 노출되는 건물, 상가를 선택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 편의를 돕는 다양한 기능도 추가됐다. 거리뷰를 통해 출입구와 주차장 입구 등을 주로 확인해왔다는 점에 착안해 별도 표기한다. 건물에 입점해 있는 상점 목록 등 지도 상에서 확인 가능한 수준 대비 풍부한 정보를 거리뷰로 제공한다.

최승락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총괄 리더는 “특정 상점의 인기 메뉴나 할인 쿠폰, 실시간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감나는 지도 서비스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 필리핀 육군에 100억대 군복 납품계약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약 100억원 규모 군복 납품 해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한컴라이프케어가 필리핀 현지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리핀 육군에 상·하의와 모자 등 군복 세트 총 13만7000착을 납품하는 내용이다. 2025년 상반기 내 납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육군의 요구를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지 업체인 ‘니알라 엔터프라이즈’와 ‘슈어 에스더블유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과 납품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역량과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방산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국내외 방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8기 모집

크래프톤이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크래프톤 정글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5개월 동안 주 100시간 이상의 합숙 교육으로 이루어진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2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모집 기간은 16일부터 1월 16일까지며, 참가자는 역대 최대인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개발자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공이나 경력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입학시험 ▲인터뷰 순으로, 입학시험 준비를 위한 사전 학습 자료를 별도 제공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에서 합숙에 돌입한다.

교육 과정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OS) 등 컴퓨터 공학 기초를 다룬다. 국내 주요 IT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멘토링과 채용 설명회를 제공하며 참가자의 실질적인 성장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한다. 

김정한 크래프톤 정글 원장은 “5개월간의 합숙을 통해 동료와의 협력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 몰입의 즐거움을 깊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이노베이트, CES 2025에 ‘칼리버스’ 선봬

롯데이노베이트가 ‘CES 2025’에 참여해 초실감형 메타버스 ‘칼리버스’를 선보인다.

칼리버스는 기존의 커뮤니티나 게임 콘텐츠 중심의 메타버스를 넘어 온오프라인이 상호작용하는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실 모습 그대로 메타버스 속에서 교류하는 실사 융합기술, 이용자가 원하는 만큼 생성가능한 자유도 높은 UGC(User Generated Contents) 등 기존의 다른 메타버스에선 느낄 수 없는 몰입감을 준다.

또한 롯데이노베이트는 자회사 EVSIS의 전기차 충전 기술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 EVSIS는 지난 5월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미국진출을 본격화했다. 미국 시장에 맞춘 초고속 충전기를 전시해 점유율 확대를 위한 홍보를 준비 중이다.

롯데이노베이트의 부스는 AI 관련 분야 전시장인 테크이스트 노스 홀에 위치한다. 규모는 작년 대비 100여 평이 증가한 약 250평 규모다. 외부 벽면에는 롯데 그룹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인할 수 있는 ‘롯데그룹존’을 배치했다.

내부는 ▲칼리버스 내 공연장에서 여러 K-POP, EDM 무대를 볼 수 있는 ‘VR존’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버츄얼 쇼핑 및 UGC 생성이 가능한 ‘PC존’ ▲현실 같은 현장감을 느끼며 콘서트를 체험하는 ‘3D시어터존’ 등으로 구성했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욱 발전된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 서비스명 ‘톡딜’로 변경

카카오는 ‘카카오톡 쇼핑하기’ 론칭 이후 6년 만에 서비스 명칭을 ‘톡딜’로 변경한다.

기존 카카오톡 쇼핑하기 대표 상품인 톡딜을 활용해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쇼핑 탭과 쇼핑하기를 혼동하는 이용자들의 불편도 줄이기 위함이다.

톡딜은 기존의 타임딜을 비롯해 단독과 선론칭 상품과 같은 다양한 딜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과 동일하게 카카오톡 쇼핑 탭에서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 서비스와 함께 톡딜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명 변경을 기념해 22일까지 일주일간 ‘굿바이 쇼핑하기, 지금부터 본격 톡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늘의 추천딜, 연말 결산, 패션 뷰티 기획전 상품 등 약 800여개 톡딜 상품을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하면 10%(최대 1만원, 횟수 제한 없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 커머스 관계자는 “톡딜이 가진 강점을 살려 이용자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탐색 기회 제공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진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 콘서트는 스마일하우스 소속 아이들이 유대감을 쌓고, 미래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일하우스 소속 아이들과 생활지도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스튜디오가 지난 2016년 개소한 스마일하우스는 학대, 방임 피해와 경계선 지능 아이들을 대상으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는 체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강연자로 나선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직업과 직무를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한 해 동안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룹홈 아동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시상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앞으로도 기부자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꿈을 발견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신규 트레일러 공개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에서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RPG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 중이다.

이용자는 기사·용병·암살자 등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100% 수동 전투를 제공해 기본 스킬과 강타 스킬을 활용한 콤보 스킬, 분노 게이지 활용 등 보다 긴장감 넘치는 전략적인 전투와 극대화된 액션 쾌감을 즐길 수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웨스테로스를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카카오, 대한민국 한바퀴 챌린지 완주 기념식 진행

카카오는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 최종 완주자들과 기념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는 국내 최장 4500km의 트레일 코스인 코리아둘레길을 일정 구간 나눠 걷는 캠페인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 신청을 받아 45인이 인당 500km 걷기에 나섰으며, 최종 39인이 완주에 성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챌린지 참여 결과를 공유하고 완주자에게 한정판 메달과 완주 유니폼, 수료증, 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특별 시상을 통해 ▲가장 짧은 기간에 완주한 도전자 ▲오픈채팅방에서 활발하게 응원한 도전자 ▲미션 인증을 열심히 한 도전자 등 선정하며 그간의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실제로 도전자들은 걷기 미션만 아니라, 코리아둘레길이 우리나라 대표 걷기여행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두 달간 약 700건의 유튜브, 블로그 등의 SNS 게시물을 게재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이용자들의 관심과 응원도 뜨거웠다. 지난 13일 기준 공식 페이지에서는 응원 수 약 20만 7천 회와 응원 댓글 약 2000개를 기록했다. 특히 ‘나에게 맞는 코리아둘레길 찾기’라는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발급한 디지털 카드 수 또한 5만5000여건을 넘기면서 코리아둘레길 인지도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 코리아둘레길이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로 자리 잡도록 가진 역량을 십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운영기금 3억원 전달

넥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운영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운영기금은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치료가 필요한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치료 비용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2025년 2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 총 62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 300~400만 원의 비급여 치료비를 1년간 지원한다. 발달장애 아동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하며 2차적인 장애와 질병 예방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GU+ ‘비즈온’, 누적 가입 회선 전년比 200% 증가

LG유플러스는 기업고객용 인터넷 전용회선 ‘비즈온’의 누적 가입 회선이 지난해 보다 올해 약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즈온은 중견기업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넷 전용회선이다. 기업 규모에 따라 각기 다른 통신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타 상품 대비 가격과 속도의 효율성이 비즈온의 특징이다. 고객이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를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고, 속도만큼만 요금을 지불해 효과적으로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더욱 효율적으로 비즈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역폭 자동화(BoD)’ 기능도 적용했다. 특정 순간 많은 사용자가 몰려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하는 것을 대비해 고객이 임시적으로 가입 인터넷의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만든 기능이다. 기능은 추가적인 금액 부담과 별도의 번거로운 서류 제출 과정 없이 1달에 1번, 연 최대 2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비즈온과 비즈넷 등 기업 인터넷 전용회선 상품을 고객의 환경과 패턴에 맞게 더욱 세분화해 사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비스에 AI를 적용해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추천하는 기능도 구상할 예정이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혁신그룹장(전무)은 “단순히 인터넷 회선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겪는 불편함과 문제들을 개선해 고객 가치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