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시장 소상공인 180여명에 차‧간식 제공
  • ▲ KB착한푸드트럭. ⓒKB금융그룹 제공.
    ▲ KB착한푸드트럭. ⓒ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16일 서울시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성장을 응원하고자 ‘KB착한푸드트럭’과 함께 18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KB착한푸드트럭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드트럭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에 기반한 ‘푸드트럭 노후환경 개선’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국 지역축제 현장 등에 푸드트럭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KB금융의 소상공인 지원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주고자 KB금융의 지원을 받는 ‘KB착한푸드트럭’의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어주는 소상공인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우리 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