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 "인천공항 라운지 서비스 혁신·확장으로 고객 경험 확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동편에 위치한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여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허브라운지의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는 데 중점을 뒀다. 부뚜막 가마솥을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플랜트 포워드 존(Plant-Forward Zone)’도 마련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물성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몽글 순두부, 장터국밥, 비빔밥 등 K-Food를 강화하고 분식류와 다양한 디저트를 포함한 폭넓은 메뉴를 제공한다. 

셀프 리퀴드 바(Liquid bar)에서는 위스키, 와인, 소주 등 10여 종의 주류를 제공하며, 고객이 직접 하이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라운지 이용의 재미를 더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앞으로도 라운지 서비스 혁신과 확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