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 관점 제도 개선 다짐 및 4대 실천계획 발표
  • ▲ NH농협캐피탈은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년 경영전략회의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강조규 부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박정균 부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캐피탈
    ▲ NH농협캐피탈은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년 경영전략회의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강조규 부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박정균 부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년 경영전략회의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며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의식 강화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ㆍ발전하는 회사를 구현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중점과제’를 통해 △소비자보호 관점 적극적 제도개선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신설 △소비자보호 우수 직원 포상 확대 △금융사고ㆍ사기 대응 강화 등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장 대표이사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행동할 것을 강조한다”며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업무 및 제도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