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모두 혜택 제공… 이마트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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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카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가맹점에서 선물세트 할인과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띵샵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설 기획전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생활 필수품 구매 시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즉시 할인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MAXX 카드로 딸기를 결제하면 20%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즉시 할인과 결제금액 구간별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중복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선물세트 결제 시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즉시 할인 또는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결제금액에 따라 즉시 할인이나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 즉시 할인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신세계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혜택이 이어진다. 쿠팡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20%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G마켓과 옥션에서는 설 빅세일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7% 즉시 할인을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설 프로모션 상품에 한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맞아 다양한 가맹점과 협업해 선물세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높아진 물가로 인해 명절 선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 혜택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