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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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이 임직원과 회사가 '1대 1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성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에 회사도 동일한 금액으로 매칭, 총 4685만1032원의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푸본현대생명의 기부금은 서울 영등포구청의 '띠뜻한 겨울나기' 지원활동과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기부금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도 전달되며 발달장애인들의 복지사업에도 활용될 예정이다.푸본현대생명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1대 1 매칭 그랜트' 제도 이외에도 '급여 끝전 모으기', '건강한걸음 나눔챌린지'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으로 마련된 소외계층 지원 기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사회에 긍정에너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