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점 이어 업계 두 번째 매장 8개 럭셔리 시계 브랜드 한 곳에서전용 VIP 살롱 라뜰리에도 마련
  • ▲ ⓒ신라면세점
    ▲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를 제주점에 오픈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라면세점은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점에 총 8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부티크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타임밸리 부티크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면세 매장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 신라면세점 제주점 타임밸리 부티크에서는 최정상급 명품 시계 8개 브랜드의 엄선한 제품을 선보인다. 보메 메르시에·브라이틀링·그랜드세이코·위블로·IWC 샤프하우젠·예거 르쿨트르·파네라이·피아제를 한 공간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매장은 넓은 공간을 오픈 부티크 콘셉트로, 타임밸리 고유의 골드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구현했다. 전용 VIP 살롱인 라뜰리에를 마련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