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신입사원 컨셉으로 NMIXX '해원' 출연 '즐거운 음주 문화의 시작' 메시지 전달
  • ▲ 컨디션 신규 광고. ⓒHK이노엔
    ▲ 컨디션 신규 광고. ⓒHK이노엔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갓 스무살이 된 새내기를 타깃으로 기획됐다. 컨디션 모델인 NMIXX(엔믹스) 해원이 마케팅팀 신입사원으로, 배우 조한철이 부장으로 출연해 음주가 처음인 새내기들의 숙취해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광고 영상은 컨디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컨디션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댓글 이벤트도 마련됐다.

    HK이노엔은 컨디션 신규 광고와 함께 대학교 별 특성을 살린 재미있는 옥외 광고도 선보인다. 새내기 배움터(OT), MT 등 새학기 시즌을 적극 공략해 컨디션이 'Z세대의 대세 숙취해소제'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시장 판매 점유율 1위 숙취해소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담당자는 "광고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충성고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디션은 숙취해소제로 음료, 스틱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며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컨디션은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숙취해소에 대한 객관적인 실증자료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