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장례 서비스 제공전국 약 700개 회원센터, 2000여명 종사"다양한 기관과 협력 이어갈 것"
  • ▲ (왼쪽부터)김경곤 보람카네기 영업이사와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람그룹
    ▲ (왼쪽부터)김경곤 보람카네기 영업이사와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람그룹
    보람그룹의 B2B 장례서비스 전문기업 보람카네기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한지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아동센터 종사자와 가족에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보람카네기는 지난 2월 28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동발전 및 상생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카네기는 전국 약 70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및 그 가족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지연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NPO)로, 현재 전국 약 700개 회원센터와 2000여명의 종사자와 협력하며 아동 복지 증진과 종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보람카네기 관계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분들에게 보람상조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협회 등과 협력해 더 많은 곳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