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인터페이스·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입주민 라이프스타일 조명…콘텐츠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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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케이션부문 수상작 자이 브랜드 북 '비욘드에이(BEYOND A.)'ⓒGS건설
GS건설은 자이(Xi)의 브랜드 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가 세계 최고 권위 국제 디자인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 2개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사용자 인터페이스(UI)부문에선 자이 비욘드에이 웹사이트,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선 비욘드에이 브랜드북이 위너를 받았다.UI 부문에서 수상한 비욘드에이 웹사이트는 건설업계 최초로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 웹 형태 매거진이다. 2021년 1월부터 매주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자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을 인터뷰 중심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브랜드와 고객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입주민 취향과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과 이미지, 텍스트를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GS건설 측은 "자이 브랜드 매거진 비욘드에이를 통해 고객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아파트 비전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아파트를 넘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매거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