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가능 매장 11개 → 16개로 확대배달전용 메뉴 확장, 소비자 편의 증가SKT 협업 통한 특별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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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미당
    남양유업이 운영하는 백미당이 배달앱 및 통신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며 온∙오프라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배달 서비스 지역 및 메뉴 확대와 통신사 멤버십 프로모션을 추진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백미당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를 통한 배달 서비스 지역과 메뉴 구성을 확대한다. 기존 11개 매장에서 16개 매장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배달 가능 메뉴도 확장해 백미당 아이스크림, 커피,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배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대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 배달 전용 세트 메뉴를 구성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배달의민족 앱에서는 3월 10일부터 한 달 간 백미당 매장 주문 고객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통신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KT 멤버십 이용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SKT T day’ 프로모션을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우유∙두유 아이스크림 메뉴 구매 시 동일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로, T 멤버십 앱에서 다운로드한 쿠폰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미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