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이사, 김동섭 경영지원본부장.ⓒ세람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이 7일 이천시장에서 열린 '2025년 이천시 성실납세자 수여식'에서 이천시로부터 '성실납세자(법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성실납세자 법인은 이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최근 5년 동안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한 법인 중에 이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세람저축은행은 전국 79개 저축은행 중 이천시에 소재한 유일한 저축은행으로, 1984년 설립됐다. 이후 42년간 '세상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이라는 경영이념하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현해왔다.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천시내 및 설봉공원 환경정화활동,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헌혈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교장학금을 지원하고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지정기탁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