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4.3%p 점유율 상승지난해 연간 46.2% … 1분기 추가 점유율 상승세 이어가오비맥주 1분기 점유율 60.1%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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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가 올해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 점유율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p 상승한 수치로, 1위 자리에 머물지 않고 한층 더 기록적인 성장폭을 달성했다.

    카스는 2024년 가정시장에서 연간 46.2%의 점유율로 1위를 굳건히 지킨데 이어 성장세가 2025년 1분기까지 이어지는 추세다.

    주력 브랜드 카스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오비맥주는 60.1% 점유율을 기록,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다시 한번 국내 맥주시장의 정점을 새롭게 써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 확대 등을 통해 명실상부 1위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