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엠엠성수'서 운영카스 브랜드의 전 제품 리뉴얼 디자인 전격 공개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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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성수동에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한 팝업 스토어 ‘카스 월드’를 연다고 9일 밝혔다.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엠엠성수’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카스의 새로운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꾸민 체험 공간이다.앞서 카스는 지난 3월 전 제품에 리뉴얼된 VBI 패키지를 적용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꾸민 공간에 ‘얼음 동굴’, ‘미네랄 스프링’ 등 신선함을 극대화한 요소를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전체는 하나의 브랜드 세계를 탐험하듯 연결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몰입하여 카스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카스는 이번 팝업에서 VBI 리뉴얼에 따라 전면 교체된 카스 전 라인업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전격 공개한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과 ‘혁신’을 바탕으로 각 공간을 다양한 테마의 체험 콘텐츠들로 구성했다.입구의 ‘얼음 동굴’은 콜드 브루 공법(0℃에서 72시간 저온 숙성)을 시각화한 공간으로,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카스케이드’ 존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순간’을 시각화한 공간이다.특히 카스만의 신선함과 에너지 넘치는 공간에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트펠라하우스 소속의 세계 정상급 비트박서 ‘윙(WING)’과 ‘히스(Hiss)’가 협업한 비트박스 사운드를 선보인다.이외에도 새로워진 전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카스 바(Cass Bar)’, 3D 홀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ICE 포토존’,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티셔츠 제작존, 미러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