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혜택으로 돌아온 이마트 와인장터
  • 이마트가 국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와인 할인 행사인 ‘이마트 와인장터’를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이번 와인장터에는 5,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고환율과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전 협상과 재고 확보를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오히려 일부 제품은 전년 와인장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나탈레베르가 바롤로(이탈리아)’가 지난해 10월 와인장터 가격보다 3,000원 낮은 24,800원에, ‘비달플뢰리 샤또네프뒤파프(프랑스)’는 59,800원보다 5,000원 저렴한 54,800원에 판매한다. 뉴질랜드산 ‘코노 소비뇽블랑’은 해외 평균가보다 약 40% 저렴한 12,800원에 판매한다. 

    또 삼성, 국민, 신한 등 주요 카드사와 연계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아코모 보르고뇨 네비올로’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62,000원에서 20% 할인된 49,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란 멘시온 리제르바(스페인)’도 20% 할인해 11,040원에 제공한다. (사진=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