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역 4개 초등학교 및 1개 중학교 학생 25명 대상 진행
  • ▲ 충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뒷줄 좌측에서 일곱 번째), NH농협은행 충북본부 임세빈 본부장(뒤줄 좌측에서 여덟 번째)및 NH농협은행 테니스팀이 충북 테니스 꿈나무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충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뒷줄 좌측에서 일곱 번째), NH농협은행 충북본부 임세빈 본부장(뒤줄 좌측에서 여덟 번째)및 NH농협은행 테니스팀이 충북 테니스 꿈나무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충북 청주시 소재 청주여자중학교에서 청주 지역 4개 초등학교 및 1개 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테니스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테니스팀 선수들은 일일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서브, 랠리 등 원포인트 그룹레슨을 진행했고, 참가 학생과 학교에는 테니스 가방, 공 등 운동용품을 지원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 유망주 후원 등을 통해 스포츠로 함께 하는 따듯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