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올리브영·다이소 5000원 할인 요금제 출시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북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한컴인스페이스, 지구관측 위성 ‘세종 2호’ 21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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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글로벌 게임쇼서 신작 ‘프로젝트 이블베인’ 첫선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쇼 ‘IGN 라이브 2025’에서 신작 게임 ‘프로젝트 이블베인’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에서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하고 있는 협동 액션 게임이다. 레이븐의 방대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확장한 타이틀로, 이용자들은 인류 재건 임무를 부여받은 특무대의 일원이 되어 적왕의 악마 군단과 맞서 싸워야 한다.

    게임 플레이는 최대 4인의 이용자들이 전장에 침투한 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진 한가운데 침투한 이들은 적군 무리를 제압하는 동시에,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본인들에게 주어진 다양한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만 한다.

    넷마블은 향후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이용자 피드백을 청취하고 게임 완성도를 높여가기 위해 올 하반기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KT엠모바일, 올리브영·다이소 5000원 할인 요금제 출시

    KT엠모바일이 매월 올리브영 또는 다이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실속 ‘올리브영, 다이소’ 요금제를 신규 출시했다.

    매월 제공되는 할인 쿠폰은 별도의 신청 없이 MMS를 통해 자동 지급된다.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표기된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분할 사용 또한 가능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한편 ‘모두다 맘껏’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7GB+(월 1만9800원) ▲모두다 맘껏 10GB+(월 2만2200원) ▲모두다 맘껏 7GB+(월 1만9800원) ▲모두다 맘껏 10GB+(월 2만2200원)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월 제공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더라도 제한된 속도(1Mbps)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북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북특별자치도에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구축했다.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는 도시 내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해 데이터 기반의 도시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기반으로 ▲데이터허브 필수 모듈 3종(데이터 코어 모듈, API 게이트웨이 모듈, 보안 모듈) ▲도시 데이터를 수집하는 옵션 모듈 1종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AI로 학습 모델을 생성하고 검증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분석 모듈 1종을 구성했다. 이밖에 도시재난 예방 서비스, 안전시설물 관리서비스 등 2종의 시범 서비스를 우선 구현했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부문 사업본부장은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우선 적용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인스페이스, 지구관측 위성 ‘세종 2호’ 21일 발사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는 지구관측 민간위성 ‘세종 2호’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 X’ 의 팰컨 9(FALCON9) 로켓을 통해 발사한다.

    세종 2호는 6U 급의 초소형 위성으로, 지상으로부터 약 500~600km 저궤도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8개 분광 밴드를 가진 다중분광카메라를 탑재해 지상폭 20km에 걸쳐 5m급 해상도의 지구관측 영상을 제공한다. 한컴인스페이스는 확보한 고품질 영상 데이터를 농업과 건설, 안전과 물류 등 산업 분야의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발사는 한컴인스페이스가 추진하는 총 50기 규모의 군집위성 시스템 구축의 출발점이다.  이를 통해 위성 데이터 수집 밀도와 빈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민간 주도의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K-미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싹, 고덕 신사옥 ‘한싹 타워’ 오픈

    한싹은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새롭게 마련한 신사옥 ‘한싹 타워’에서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사옥 ‘한싹 타워’는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 6639㎡(약 2012평) 규모로, 업무 공간과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시설로 설계됐다. 주요 업무 공간에는 ▲AI와 클라우드 융합연구센터 ▲비즈니스 미팅룸 ▲다목적홀 등을 갖췄다.

    한싹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연구개발 공간을 확대한다. 전문 인력을 확충해 AI·클라우드 기반의 신기술 개발과 보안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자회사 간 활발한 협업과 기술 융합을 통해 정보보안을 넘어 AI, 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나스미디어, AI 유해 콘텐츠 필터링 서비스 출시

    KT그룹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는 AI를 기반으로 유튜브 광고 환경에서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세이프 컨텍스트 비디오(이하 SCV)’ 서비스를 출시한다.

    SCV는 KT나스미디어가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모델을 활용해, 광고가 송출되는 범위에서 유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차단한다. 유튜브 데이터 API와 연동돼 유튜브 영상의 맥락을 실시간으로 정밀 분석하고, 유해 콘텐츠로 판별된 영상에서는 광고 송출을 즉시 차단한다.

    콘텐츠 필터링은 KT나스미디어가 자체 개발한 기준으로 이뤄진다. 유튜브에서 기본적으로 제한하는 선정성, 폭력성, 정치·종교적 편향성 외에도 ▲라디오like ▲민감이슈 ▲해외 등 총 8개 카테고리를 차단할 수 있다.

    박평권 KT나스미디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자체 광고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최적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 렐루게임즈, 스팀 넥스트 페스트 ‘미메시스’ 출품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신작 ‘미메시스’를 선보인다.

    미메시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4인 협동 공포 게임이다. 게임은 정체불명의 비로 인해 일부 인간이 타인의 목소리, 행동, 기억을 복제하며 사람을 모방하는 ‘미메시스’로 변이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트램을 타고 위험 지역에서 탈출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자원을 수집하며 트램의 운행을 유지해야 한다.

    렐루게임즈는 앞서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는 참가자 모집과 동시에 수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관심을 받았다. 체험판이 공개되기 전임에도 스팀 찜하기 수가 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렐루게임즈는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를 더 많은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크림, ‘OUF 2025’ 얼리버드 티켓 오픈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의 얼리버드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OUF 2025는 자동차 문화 브랜드 피치스(Peaches.)가 주최하는 자동차 문화 기반의 다양한 음악 장르와 융합된 복합 문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POP STATION’이라는 새로운 테마 아래 도심 속 드라이브와 플레이리스트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얼리버드 티켓에는 새롭게 도입된 ‘KREAM VIP PASS’가 포함됐다. VIP PASS 이용 시 전용 관람 구역, 편리한 입장 동선, 전용 바와 화장실 등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크림 관계자는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의 취향과 문화를 연결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콘텐츠 에디터 ‘스마일커넥터’ 5기 모집

    스마일게이트는 그룹의 사내외 행사와 채용 소식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콘텐츠 에디터 ‘스마일커넥터’ 5기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지원서와 1분 내외 분량의 자기 소개 영상을 스마일게이트 채용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원자들의 영상 편집과 디자인 툴 사용 능력, 스마일게이트에 대한 애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스마일커넥터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스마일게이트 그룹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월 1회 게임 개발 및 마케팅 관련 직무 특강을 제공하고,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활동 기간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 되고, 6개월의 활동 기간을 마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기업의 영상과 디자인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HN페이코, 신전떡볶이에 멤버십·오더 솔루션 제공

    NHN페이코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신전떡볶이’에 멤버십·오더 솔루션을 제공했다.

    고객은 앱을 통해 간편하게 메뉴 선택, 결제, 배달·포장 주문을 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과 쿠폰도 자동으로 관리돼 보다 편리한 주문과 개인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앱 전용 ‘신전 충전금’ 기능을 통해 고객은 충전금을 직접 사용하거나 다른 이에게 선물할 수 있다.

    신전떡볶이는 페이코의 멤버십·오더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전국 매장의 회원과 주문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멤버십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고객 등급별 분석, 구매 패턴, 방문 주기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확보해 정교한 마케팅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며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3주년 기념 행사 성료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국내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쳤다.

    전시존에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 ‘「U.A.F. Ready GO! ~애슬리트의 반짝임~’을 비롯해 모든 육성 시나리오를 테마로 한 콘텐츠가 공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용자들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모리얼 월’에는 행사 내내 많은 이용자의 참여가 이어졌다.

    체험 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게임 속 ‘U.A.F. 경기 트레이닝’을 모티브로 한 ‘액티비티존’ ▲’골드 시티’, ‘토센 조던’ 등 갸루 캐릭터 4인방과 함께 촬영하는 ‘인생네컷존’ ▲나만의 굿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Y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엔씨, 글로벌 게임쇼 ‘SGF 2025’ 참가 … 블소 IP 2종 출품

    엔씨가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이하 SGF) 2025’에 참가해 ‘블소 히어로즈’와 ‘Blade & Soul NEO(이하 블소 네오)’를 소개했다.

    블소 히어로즈는 지난해 8월 한국·일본·대만에 출시한 호연의 글로벌 버전이다.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올해 9월 185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블소 네오는 이번 영상을 통해 신규 직업 ‘마도사’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네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마도사를 추가할 예정이다. 블소 네오는 현재 북미·유럽 스팀과 퍼플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엔씨는 “글로벌 게임쇼 참가를 시작으로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주요 IP의 지역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슨,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글로벌 알파 테스트 진행

    넥슨은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17일까지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재해석한 액션 RPG로, 콘솔과 PC 플랫폼에 최적화해 개발 중이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요소로 몰입도 높은 전투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 선보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캐릭터, 전투, 스토리, 시스템 전반이 대폭 확장됐다. ‘리시타’, ‘피오나’ 외에 신규 캐릭터 ‘델리아’와 ‘카록’이 새롭게 합류해 총 4가지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으며, 동료 NPC가 함께 싸우는 ‘펠로우 시스템’, 최대 4인 멀티플레이 레이드, 거점 역할을 하는 마을과 소지품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오동석 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유저분들이 고유한 액션의 재미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경기도아동복지협회와 아동복지 지원 맞손

    위메이드가 경기도아동복지협회와 아동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위메이드는 협회 산하 아동복지시설들을 위한 디지털 기반의 지속 가능한 후원 환경을 조성하고,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이 활용된다.

    위퍼블릭은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CSR)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개인 후원자뿐만 아니라, 기업 등 단체도 위퍼블릭을 통해 기부처 선정부터 후원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민진 위메이드 위퍼블릭 센터장은 “아동 복지 분야에 필요한 도움이 실질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MMORPG ‘로드나인’ 9개국 출시 앞두고 티저 페이지 오픈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아시아 9개국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7월 ‘로드나인’ 출시 이후 아시아 9개 지역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돌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각 지역의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 운영 이벤트, 커뮤니티 채널 등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로드나인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으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공식 소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7월 국내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MMORPG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글로벌 앱 마켓 분석기관 센서타워가 주관한 ‘APAC Awards 2024’에서 ‘최고의 몰입형 MMORPG’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의 흥행성과 완성도를 입증한 바 있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신규 트레일러 첫 공개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쇼’에 참가해 오픈월드 신작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에서는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멜리오다스, 반, 킹, 멀린 등 원작의 주요 인물들이 게임에서 구현된 모습이 공개됐다. 브리타니아의 다양한 지역과 함께 낚시·요리 등 생활형 콘텐츠도 함께 소개돼, 오픈월드 RPG로서의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예고했다.

    넷마블은 지난 4일부터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게임 내 혜택과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