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삼국지 컬래버레이션 실시롯데이노베이트, 6·25 참전유공자에 스마트팜 작물 기부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와 제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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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모빌리티, 한국관광공사와 인기 해수욕장 지도 선봬

    카카오모빌리티가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내비 데이터 기반의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을 공개했다.

    가볼만할지도는 카카오내비에 축적된 방대한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테마의 목적지와 이동 정보를 알려주는 일러스트 지도다. 이번 여름해변편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여름휴가 기간 카카오내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해변과 해수욕장의 정보가 담겼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을 통해 각 해변의 특장점과 해수욕장 개장 시기, 지난해 여름휴가 기간 가장 방문객이 많았던 주간이 언제였는지 등 방문 추이를 제공한다. 또한 유명 맛집 정보도 카카오내비의 ‘뭐먹을까’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UI를 구성했다.

    박상현 카카오모빌리티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삼국지 컬래버레이션 실시

    엔씨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삼국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 이용자는 7월 9일까지 삼국지 테마의 신규 콘텐츠 ‘도원결의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삼국지 룰렛’을 통해 다양한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삼국지 테마의 영웅과 마법인형 스킨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삼국지의 관우, 조운을 영웅 스킨으로 만날 수 있다. 스킨 착용 시 생명력을 비롯해 힘, 민첩, 지능 등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각종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에 새로운 성장 시스템 ‘성장 계승’을 도입했다. 특정 영웅이 보유한 스킬 레벨, 엘릭서 단계, 비전 각인 능력치 등을 다른 영웅에게 계승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성장 계승은 ‘성장 계승석’을 소모해 진행할 수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6·25 참전유공자에 스마트팜 작물 기부

    롯데이노베이트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에 자사 스마트팜 재배 작물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금천구청과 함께 6·25 참전유공자회 금천구지부 100명에게 전달됐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체 기술로 자동화한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농약 없이 고퀄리티의 작물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수확이 가능하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와 제휴 이벤트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롯데칠성음료 대표 브랜드 칠성사이다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이달 말부터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GS슈퍼 등 전국 대형마트와 대형슈퍼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전설 영웅 소환권 I 1개, 영웅 소환 이용권 5개,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5개, 펫 소환 이용권 5개, 열쇠 상자 3개, 골드 30만개 중 1종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kt m&s, ‘중고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 취득

    kt m&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고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을 취득했다.

    kt m&s는 중고폰 브랜드 ‘굿바이’를 통해 고객 신뢰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고폰 품질 검수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전국 250개 KT 직영 매장에서 ‘굿바이 클리너’를 활용한 데이터 삭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철저한 검수 과정을 거쳐 매입한 중고폰을 ‘리본(ReBorn)’ 브랜드를 통해 오프라인 신촌 매장에서 재판매하고 있다. kt m&s는 반품과 A·S 정책 강화를 통해 소비자 보호 중심의 거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며, 안심하고 중고폰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최찬기 kt m&s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 단말 거래 환경을 제공하며 ESG 기반 유통 경쟁력 강화와 함께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인스페이스, 지구관측 위성 ‘세종 2호’ 궤도 안착 성공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의 지구관측 민간위성 ‘세종 2호’가 발사 후 지상국과의 교신까지 완료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다.

    세종 2호는 초소형 위성으로, 지상으로부터 약 500~600km 저궤도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8개 분광 밴드를 가진 다중분광카메라를 탑재해 지상폭 20km(Swath)에 걸쳐 5m급 해상도의 지구관측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위성용 SAR(합성개구레이더) 안테나의 우주코팅 시편이 탑재돼, 우주 부품과 소재의 국산화와 신뢰성 검증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데이터 수집부터 융합·분석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K-미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멜론, 트렌드·추천 중심 서비스 개편 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이용자 참여형 캠페인 ‘멜로너 연구소’의 1~2주차 서베이 결과를 공개했다.

    멜로너 연구소는 멜론의 변신을 주도하는 가상의 연구기관 콘셉트로, 캐릭터 ‘말랑이’ 연구원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주차 설문에서는 ‘멜론과 멜로너’를 주제로 개인의 음악 감상 방식을 조사했다. ‘요즘 인기곡, 멜론차트 위주로 듣는다’의 30.9%보다 ‘나를 위한 추천곡 위주로 듣는다’는 응답이 69.1%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추천곡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멜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분석한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음악 트렌드와 개인 취향을 보다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트렌드’와 ‘추천’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다.

    멜론 관계자는 “2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해 대대적인 플랫폼 혁신과 함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왓챠, 왓챠피디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관 운영

    왓챠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협업해 ‘왓챠피디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관’을 운영한다.

    왓챠피디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관은 왓챠피디아 홈의 ‘BIFAN’ 아이콘을 클릭해 접속 가능하다. 특별관에서는 영화제 주요 섹션별 상영작 정보를 비롯해 왓챠피디아 내에서 매거진을 운영하는 에디터들이 준비하는 다양한 아티클을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 협력도 기대를 모은다. 왓챠는 BIFAN 측의 협조 하에 영화제에 참석하는 주요 게스트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왓챠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화제의 큐레이션 역량과 플랫폼의 유연한 접근성을 결합해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알파 쇼핑, 중국 장가계 골프 여행 패키지 특집방송

    KT알파 쇼핑이 여행 전문 프로그램 ‘트레블메이트’ 새단장을 기념해 중국 장가계 관광과 골프 여행 패키지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26일 14시 방송에서는 온라인투어와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중국 인기 여행지인 ‘장가계’에서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장가계 최고의 비경이라 일컫는 천문산을 바라보며 라운딩할 수 있는 유일한 골프장인 ‘천문산CC’에서 36홀 라운드를 보장하며, 관광 대신 골프를 선택할 경우 총 54홀 라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관광 일정에는 장가계 핵심 관광지인 양가계, 원가계, 십리화랑, 보봉호, 칠성산과 유리전망대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5성급 호텔 숙박, VIP리무진 버스 이동과 함께 추첨을 통한 스위트룸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골프와 관광 패키지는 49만9000원부터, 관광 패키지는 2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서동호 KT알파 쇼핑 MD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해발 800m에 위치한 천문산CC에서 시원한 여름골프도 즐기고 웅장한 자연까지 감상하며 마음껏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HN ‘우파루 오딧세이’, 보노보노와 컬래버 진행

    NHN은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글로벌 인기 IP 보노보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수집, 육성하고 자신만의 매력적인 마을을 꾸미며 힐링하는 컬렉션 SNG다. 전투를 결합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으며, 누적 우파루 소환이 1억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7월 29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보노보노 친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의 메인 캐릭터들이 탐험, 봄소풍, 기본 3가지 테마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보노보노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캐릭터, 장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규 영상 공개

    컴투스는 게임테일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신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더 스타라이트’의 방대한 멀티버스 세계를 포털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출로 풀어냈다. 중세풍의 고풍스러운 도시 ‘크라운시티’를 시작으로, 동양적인 정취가 깃든 ‘무사마을’, 전쟁의 상흔과 현대 문명의 흔적이 공존하는 ‘늙은사자의 땅’, 드넓은 평원이 펼쳐지는 ‘회색고원’까지, 네 지역의 게임 속 화면이 순차적으로 전환된다.

    더 스타라이트는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소설 4편을 기반으로 구축된 멀티버스 세계관이 바탕이 됐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 전략성을 살린 충돌 기반 대규모 PvP 시스템, PC와 모바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랫폼 환경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C’ 글로벌 퍼블리싱

    카카오게임즈는 개발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모바일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 ‘프로젝트 Q(가칭)’에 이은 양사 간 3번째 협업 사례다. 서브컬처 장르로는 처음 함께 선보이는 작품이다. 양사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을 발휘해 ‘장르 다각화’와 ‘글로벌 공략’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로젝트 C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다섯 개의 대륙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네뷸라’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기존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와는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