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연,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개발진 참여 소통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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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서 현장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래프톤의 전시 부스는 쾰른메세 제7전시장에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며, ‘인조이 존’과 ‘펍지 존’ 등 두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inZOI(이하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이하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등 총 3종의 게임을 시연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조이 존에서는 첫 번째 DLC ‘차하야’ 맵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 부스는 차하야의 콘셉트를 반영해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로 꾸며지며,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재미를 더한다.

    펍지 존은 블라인드스팟과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펍지 IP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블라인드스팟은 ▲게임 시연 ▲스팀 찜하기 ▲디스코드 채널 가입 등 3가지 활동을 통해 로고 키링, 종이 의자 등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포토존 촬영 ▲망치 치기 ▲사격 체험 ▲아이템 파밍 체험 ▲배틀그라운드 1대1 대결 등 5가지 활동을 모두 완료하면 키링 3종, 클립 고리, 동전 지갑, 고무 패치 등의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23일 진행되는 ‘인조이 밋업’과 ‘펍지 핫 드랍 쾰른 2025’는 이용자와 개발진들이 직접 소통하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인조이 밋업은 이용자들과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개발진의 질의 응답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