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블라인드스팟’ 체험 프로그램 운영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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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래프톤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PUBG 스튜디오가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BLINDSPOT(이하 블라인드스팟)’을 앞세워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빌리빌리 월드 2025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빌리빌리 월드는 중국 대표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Bilibili)가 주최하는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전시 면적을 25만㎡로 확대해 게임,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PUBG 스튜디오는 행사기간 동안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 내 3A07 부스에서 양일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해 PUBG 플레이어 인증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한정판 열쇠고리와 G-Coin 패키지가 제공된다.현장에서는 블라인드스팟의 데모 플레이가 가능하며, 지정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판 이스터에그 굿즈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굿즈 경품 이벤트, 커뮤니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마련돼 팬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PUBG 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빌리빌리 월드 참가를 중국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신작 블라인드스팟 체험과 더불어 배틀그라운드 IP의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팬들과의 교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