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0:1의 경쟁률 기록하며 인기 높여연예인 홍보대사와 광고, 콘텐츠 촬영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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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의 홍보 강화를 위해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지난해에는 70: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직접 경험한 소상공인 삶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류심사 후 카메라 테스트, 최종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9월 초 서류심사 및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9월 말 최종 무대 심사를 진행한다.선발된 모델에게는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내년 노란우산 TV광고 촬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공연 등 다양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노란우산 홍보 콘텐츠는 다양한 업종에 실제 종사하는 가입자가 가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앞으로 홍보모델과 함께 신뢰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유익한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