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中 CGF 2025 참가 … 퍼블리싱 신작 3종 출품넥슨재단, 코딩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 활용 에너지 교육 콘텐츠 개발넷마블조정선수단,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 9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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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대학생 게임개발 동아리 사옥 초청행사 개최NHN은 미래 게임 인재 발굴과 교류를 위해 전국대학생게임개발동아리연합회(이하 UNIDEV)를 대상으로 사옥초청행사를 진행했다.NHN은 매년 게임사업 부문 공개 채용을 앞두고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사전 리크루팅 활동의 일환으로 UNIDEV를 대상으로 한 사옥초청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사옥초청행사에는 UNIDEV 소속 대학생 30여 명이 참석해, 사옥 투어를 비롯해 NHN 게임 소개와 질의응답, 직무별(사업·기획·개발·아트) 테이블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개발뿐만 아니라 기획과 사업 등 직무별 실무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실질적인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실무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 인재들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네오위즈, 中 CGF 2025 참가 … 퍼블리싱 신작 3종 출품네오위즈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코어블레이저 게임 페스트 2025(이하 CGF 2025)'에 참가한다.네오위즈는 ‘CGF 2025’에서 ‘네오위즈 퀘스트’를 내세운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안녕서울: 이태원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 ‘킬 더 섀도우’ 총 3종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각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네오위즈 중국 조위 법인장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퍼블리셔의 시각에서 바라본 게임 산업과 인디게임 생태계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그는 ‘CGF 2025’에서 열리는 ‘대학생 게임 제작 공모전’의 전문 심사위원으로 참여, 결선 진출팀 작품에 대한 평가 및 피드백을 전달할 예정이다.네오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퍼블리셔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넥슨재단, 코딩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 활용 에너지 교육 콘텐츠 개발넥슨재단은 한국에너지공단, 컴퓨팅교사협회와 미래세대 에너지교육 디지털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에너지를 주제로 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공동제작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 기반의 학습을 실현하고 미래세대의 올바른 에너지 사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넥슨재단은 넥슨의 무료 블록코딩 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HelloMaple)’을 활용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언플러그드 놀이 기반 에너지 융합교육 콘텐츠와 고학년 대상의 디지털 기반 에너지 융합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에너지 교육 모델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넷마블조정선수단,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 9개 메달 획득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이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넷마블조정선수단은 한은지 선수(금 1개, 은 1개), 배지인 선수(금 1개, 은 1개), 전숭보 선수(금 1개), 이승주 선수(은 1개, 동 1개), 임효신 선수(은 1개), 이봉희 선수(은 1개) 등이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과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지난 5월 진행된 ‘2025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에서는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한국프로야구 8개 구단 의상 출시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한국야구위원회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출시한다.컬래버를 통해 KBO 리그 8개 구단의 홈·어웨이 유니폼 ‘의상’이 검은사막 모바일에 출시된다. 남녀 캐릭터 모두 착용 가능하며, 모험가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게임 속 모험을 즐길 수 있다.KBO 관련 특별 칭호를 받을 수 있는 미니게임 이벤트도 진행해 야구팬과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8개 구단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가 컬래버에 참여한다.펄어비스는 19일 열린 검은사막 모바일 2025 하이델 연회에서 KBO와의 콜라보를 깜짝 발표해 모험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연회에서는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 신규 클래스 ‘선인’ 등 새로운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미디어로그 U+유모바일, 여름휴가 맞이 로밍 데이터 2배 제공LG유플러스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로밍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로밍패스 프로모션은 여름철 해외여행과 출장 수요 증가에 따라 로밍 이용 고객에게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U+유모바일에 따르면 8~25GB 구간 로밍패스 요금제를 선택하면 데이터가 2배로 제공되며, 모든 요금제에 기본 1GB 추가 데이터도 함께 제공된다.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속도 제한 상태에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고, 한국 전화번호 그대로 음성 수신도 무료로 제공돼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U+유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밍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세계관 소개 영상 공개컴투스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세계관 배경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영상을 공개했다.더 스타라이트는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네 편의 원작 소설 ‘사일런트 테일’, ‘홀리나이트’, ‘색마전설’, ‘황금의 나르시소스’를 멀티버스 형태로 통합한 서사를 기반으로 제작된 4세대 MMORPG다. 이번 영상은 방대한 멀티버스 서사와 마이어소티스 대륙에서 벌어진 핵심 사건을 통해 이용자가 작품의 배경을 파악하고, 게임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한편, 더 스타라이트는 공식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마켓,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희귀 탈것과 정령, 강화 아이템을 포함한 보상이 지급된다.◆네오위즈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 예매 3분만에 전석 매진네오위즈는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오프라인 공연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가 티켓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공연은 8월 9일, 10일 이틀간 총 1100석 규모로 준비됐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오픈 약 3분 만에 모든 좌석이 완판됐다. 이번 흥행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며, 국내 대표 리듬게임의 저력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가 됐다.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인기 음악과 지난 6월 출시된 컴필레이션 앨범 ‘64514’를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DJ 퍼포먼스는 물론, 보컬, 피아노, 기타 세션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네오위즈 관계자는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 마무리넥슨은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을 마쳤다.3회차를 맞은 재밌넥은 넥슨이 청년 게임 인재를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대학생 대상 게임잼이다. 기획·프로그래밍·아트 분야에서 선발된 대학생 70명이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내 게임을 완성한다. 창의성과 협업 능력, 직무 이해도를 함께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대상은 스포츠와 로그라이크를 결합한 ‘브레이크 슈트(Break Shoot)’를 개발한 ‘맛세이’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비트 더스트(Beat Dust)’를 개발한 ‘우주먼지’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트랩 폴(Trap Fall)’과 ‘빌드 투더 문(Build to The Moon)’을 제작한 ‘떨어지넥’ 팀과 ‘빌드로켓’ 팀이 각각 선정됐다.한편, 넥슨은 2007년부터 대학생 게임 제작동아리 ‘넥슨 드림 멤버스(NDM)’를 후원하고 있다.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국내 여러 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게임 업계 청년 인재 양성과 예비 창작자 육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