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부터 생활용품, 문구용품 등 출시 이어가고객에 합리적 상품 제공 위해 협력사 협업 확대"고객에게 양질의 상품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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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쿠팡은 먼저 ‘엘르파리스’의 신제품 7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출시 제품은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EGF 비타민’ 라인은 세럼과 시트마스크, 앰플 등 3종이다.피부 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EGF(Epidermal Growth Factor) 성분을 담았으며 특히 비타민 C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했다.‘엑소 하이드라’ 라인은 앰플, 버블워터, 시트마스크, 수딩크림 등 4종으로, 보습에 특화된 제품군이다. 피부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엑소좀’을 함유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케어를 돕는다.생활용품 카테고리의 신상품도 선보인다. ‘탐사’의 신상품은 ‘베이직 클리어파일’ ‘행운이 가득한 집 만년형 가계부’ 등으로, 클리어 파일은 4개 세트로 구성됐다.‘코멧’은 수영장용 아기 기저귀 ‘베이비 스위밍 팬츠’ 특대형과 대형 등을 신규 출시했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 보관 중 오염 걱정 없이 위생적이다.쿠팡 PB 상품 제조사들은 쿠팡의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마케팅∙유통비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연구개발에만 집중, 합리적인 가격에 개발하고 있다.CPLB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파트너들을 발굴하고 협업하며 고객에게 양질의 가성비 상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