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92명·생활용품·소형가전 등 전달2017년부터 누적 7200여명 임직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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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이 물품 기증 캠페인 진행했다.ⓒ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회와 함께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열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이규복 현대엔지니어링 구매본부장, 송명숙 마케팅전략실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장, 송동근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캠페인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292명과 협력회가 참여해 생활용품, 소형 가전·가구, 도서 등 총 1만1000여점을 기증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매년 두차례 물품기증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7200여 명 임직원이 참여해 총 13만9000여점을 기증했다.아울러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내 팝업스토어 운영 등 장애인 자립지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임직원과 협력회가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데 큰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