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가 11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타워 외벽 미디어파사드에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콘텐츠를 선보인다. 

    타워 전면에는 대형 선물상자, 산타, 루돌프 등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미디어 쇼가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12월 24~25일)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해 아이들이 잠든 사이 산타가 잠깐 들르는 콘셉트의 특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월드타워는 11월 1일부터 2025년 겨울 테마로 '드림 인 스타라이트(Dream in Starlight)'를 연출하고 있다. 

    해와 달이 서로를 찾아가는 여정을 몽환적인 별빛으로 펼쳐낸 이번 콘텐츠는 흩뿌려진 별빛과 서서히 쌓여가는 빛의 패턴을 통해 롯데월드타워·몰을 찾는 방문객이 '롯데를 만나는 순간'을 꿈결처럼 표현한다. 해당 콘텐츠는 1월 5일까지 송출된다. (사진=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