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장 … 역대 최대 800평 규모2023년 24만명, 지난해 40만명 찾아부스 51개 … 기프트·F&B 등 다양화
  •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지난 11월 20일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24만명, 2024년 40만명이 찾은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마켓은 올해 ‘몰입형 경험’과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했다.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2644㎡(800평) 규모로 진행된다. 주말 패스트패스 입장권 판매 기준으로 1차 예약에서는 10분만에, 2차 예약에서는 단 9분만에 매진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마다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에는 기프트, F&B, 체험형 상점까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늘어선다.

    오후 4시 이후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입장을 통해 운영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하트 조명을 추가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인공 눈을 분사할 수 있는 ‘스노우 샤워’, ‘가나 초콜릿 하우스’, ‘인기 먹거리 부스’ 등을 구성했다.
  •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