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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4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퇴근길 차량들이 눈길에 큰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출근 시간에 수도권전철을 13회 증편한다고 밝혔다.이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데 따른 조치다.이날 출근 시간에 수도권전철 1호선(경부·경인·경원)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강선 등 5개 노선에 총 13회 증편한다.임시열차 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