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일제 수업, 수업료 30% 장학 혜택감정평가사·주택관리사 등 실무 네트워크 확장 장점오는 10~17일 원서 접수
  • ▲ 상명대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 2026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추가 모집 포스터.ⓒ상명대
    ▲ 상명대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 2026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추가 모집 포스터.ⓒ상명대
    상명대학교는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부동산 관련 산업 종사자나 전문직업인, 학부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내년 1월 7일 구술고사를 치르며, 합격자는 같은 달 16일 발표한다.

    상명대 부동산학과는 부동산 시장 분석을 넘어 풍수·명리학의 응용 적용, 프롭테크(부동산 정보기술) 기반의 산업 변화 대응까지 포괄하는 융복합·다학제 교육의 대표 학과다. 오는 2027년 설립 20주년을 맞는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AI 기반의 통합적 사고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부동산학과는 수축사회와 공간의 초양극화 등 복잡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AI 활용 능력, 문제 해결력, 융복합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토요일 전일제 수업(4학기), 동일 교수진의 석·박사 과정 운영, 석사 과정 수업료 30% 장학 혜택, 학술 세미나와 활발한 동문 네트워크 등을 기반으로 실무와 연구가 균형 잡힌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재학생은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풍수지리·명리 상담 전문가, 도시정비와 해외개발 전문가 등 부동산 산업 전반의 실무자로 구성돼 있다. 공동연구와 사례분석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실무·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02-2287-5030

  • ▲ ⓒ상명대
    ▲ ⓒ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