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17일부터 5일 간 팝업스토어 개최 크리스마스 시즌 맞춰 ‘산타의 선물 공장’ 콘셉트,선물 큐레이션과 공간 인테리어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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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토스와 함께 여의도 IFC몰에 ‘페이스페이 기프트 팩토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토스 페이스페이’는 토스 앱에 얼굴, 결제수단, CU 멤버십을 사전 등록하면 단말기를 바라보는 동작만으로 결제와 CU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9월 정식 출시해 이달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CU는 토스와 함께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17~21일 팝업스토어를 열고 CU에서 편리한 페이스페이 간편결제 경험을 먼저 선보인다.페이스페이 팝업스토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마음을 전하는 산타의 선물 공장’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IFC몰 L3층 대형 광장에 꾸며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큐레이션과 함께 모던한 느낌으로 구성된 공간 인테리어가 특징이다.주요 운영 상품은 올 한 해 CU에서 히트를 쳤던 가나디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브롤스타즈 푸딩, 주토피아 굿즈, CU PB 상품인 PBICK 시리즈 등 CU 단독 상품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티커, 키링, 다이어리 등 토스 크리스마스 굿즈 총 50여 종이다.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토스 페이스페이로 상품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현장에서 즉시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에 방문 후기를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산타 큐레이션 선물’을 증정한다.산타 큐레이션 선물은 디저트볼·접시 세트,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젤리파우치·잼 2종 세트 중 랜덤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일부는 현장에 전시돼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최민건 BGF리테일 마케팅기획팀장은 “CU는 토스 페이스페이를 비롯해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 내 CU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을 빠르게 도입함으로써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가 많은 간편결제 수단 도입과 마케팅으로 오직 CU에서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계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