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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17일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신생아를 위한 수면조끼 제작 봉사에 참여했다. 수면조끼는 이불을 덮기 힘든 신생아의 원활한 수면을 돕는 용품으로, 감기 및 배앓이 예방에 효과적이다.봉사에 참여한 약 40명의 임직원들은 수면조끼 제작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까지 작성해 조끼를 받게 될 미혼모와 신생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완성된 수면조끼는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정부 지원 미혼모자 기본생활시설인 송파구 도담하우스와 취약계층 가정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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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월드는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계층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필두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또 매년 12월 소아암 어린이들과 임직원이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꾸미는 ‘드림스테이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드림 잡’ 등 테마파크 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전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