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독파모 프로젝트 평가 상세히 공개할 예정”“탈락 기업에게도 지속적인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것”
  •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뉴데일리DB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뉴데일리DB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프로젝트와 관련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고 자신했다.

    배 장관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가 결과는 기술적, 정책적, 윤리적 측면에서 상세히 국민들께 공개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흔들림 없이 독파모를 지원하고 기준을 세우고 평가를 했다”며 “독파모의 목표는 세계 최고 수준이어야 하고 대한민국의 자긍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독파모 정예팀 5개 컨소시엄 기업은 모두 Epoch AI의 ‘주목할만한 AI모델‘로 등재되는 성를 거뒀다. 재작년만해도 국내에서는 1개의 AI 모델만 등재됐고 그전에는 아예 없었던 만큼 우리 기업이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이 배 부총리의 설명이다. 

    그는 “AI 자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원을 집중하여 세계 최고에 도전하기 위해 지금의 평가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탈락 기업에게도 지속적인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고 싶진 않다. 대한민국 미래를 걸고 멋지게 시작한 사업인 만큼 결과에 대해서도 깨끗하게 승복하고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본격화된 독파모는 이날 1차 평가를 종료하고 1개 컨소시엄 탈락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여 컨소시엄은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등 5개 컨소시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