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수·전세기 효율화 효과ASP 상승이 실적 개선 이끌어매출은 줄었지만 이익률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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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 CIⓒ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57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869억원으로 전년보다 5% 감소했다.영업이익률은 9.8%로,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항공 사고와 국내외 정치 불안 등으로 여행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중고가 패키지 판매 비중이 총거래액(GMV) 기준 51%까지 확대되며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을 이끌었다.지난해 4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4분기 매출은 1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102% 늘었다.회사 측은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중장거리 지역과 중고가 패키지 예약 비중이 확대된 데다, 전세기 등 사입 규모를 효율적으로 조정해 수익성을 높인 점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