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히터·PTC 히터 등 주력 난방가전 고른 성장세가습기 판매액도 전년 대비 181% 늘며 동반 호조저전력·고효율 제품 중심으로 겨울가전 수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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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판매액 260억 원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신일 ‘에코 팬 큐브 히터 ⓒ신일전자
신일전자가 올해 1월 겨울가전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강한 한파가 이어지며 난방과 실내 환경 관리 가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5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겨울가전 전체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동절기 주력 제품군을 집계한 결과, 팬히터 판매액은 전년 대비 123% 늘었고 욕실 온풍기를 포함한 PTC 히터 역시 10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팬히터는 저전력 기반의 효율적인 난방 성능과 실내외 공간 제약 없이 활용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신일은 이러한 특성을 앞세워 거실, 침실, 작업 공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난방 가전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욕실 온풍기는 욕실과 현관 등 한기에 취약한 공간을 빠르게 데울 수 있는 실용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난방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간별 난방 니즈가 세분화되면서 맞춤형 제품에 대한 선택 폭도 넓어지는 모습이다.겨울철 필수 가전으로 꼽히는 가습기 판매도 크게 늘었다. 신일 가습기 제품군의 지난해 11~12월 판매액은 전년 대비 181% 증가했다. 난방기기 사용 확대로 실내 건조 문제가 부각되면서 위생 관리가 용이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대표 제품인 ‘에코 팬 큐브 히터’는 누적 판매액 260억 원을 돌파하며 겨울가전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콤팩트한 크기와 고효율 난방 성능, 디자인 경쟁력을 앞세워 매 시즌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신일전자 관계자는 “올겨울 강한 바람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며 사용 목적과 공간에 맞는 효율적인 난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며 “저전력·고효율 기반의 제품군을 중심으로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