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수량 134억주로 축소에도 금액은 35.8조로 확대한국예탁결제원 집계, 유상증자 발행금액 비중 90% 근접
  • ▲ ⓒ한국예탁결제원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자료
    지난해 주식 전자등록 발행수량은 전년 대비 27% 가까이 떨어졌고 발행금액은 4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식을 전자등록한 회사는 1225개사, 발행수량은 총 134억9000만주, 발행금액은 약 3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회사 수는 전년(1274개사) 대비 3.8% 감소했고 발행수량도 전년(184억6000만주)보다 26.9% 줄었다. 발행금액은 전년(24조6000억원) 대비 45.5% 증가했다. 

    발행수량을 보면 코스닥 상장주식이 약 68억6000만주(50.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가운데 비상장법인 주식이 약 34억9000만주(25.9%), 유가증권 상장주식이 약 30억5000만주(22.6%)였다. 

    발행금액은 유가증권 상장법인이 약 19조2000억원(53.6%), 코스닥 상장법인이 약 8조8000억원(24.6%), 비상장법인이 약 7조5000억원(20.9%)을 차지했다. 

    발행사유별 발행수량은 유상증자가 약 47억9000만주(35.5%), 자본감소가 약 20억9000만주(15.5%), 액면변경이 약 14억5000만주(10.8%)였다. 

    또 발행사유별 발행금액은 유상증자가 약 31조5000억원(87.8%), CB · BW 행사가 약 4조원(11.2%), 스톡옵션이 약 4000억원(1.0%)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