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역 및 사업시행자 지정 동시 추진최고 29층 1600가구 규모 대단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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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우만나 재개발 사업ⓒ한국토지신탁 제공
경기도 수원시 우만나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하 우만나 재개발)이 신탁방식 도입을 통해 정비사업 절차를 추진한다.우만나 재개발 재개발준비위원회는 9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비구역 지정과 함께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하는 동의서 징구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만나 재개발은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47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개발 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651가구가 조성될 계획이다.사업지 인근에는 신분당선과 동탄인덕원선(인동선)이 교차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이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 변화가 예상된다.또한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연계된 공원시설과 수원화성 산책로가 인접해 있으며 우만테크노밸리 조성 계획과 광교신도시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재준위는 신탁방식 적용 시 관련 법령에 따른 특례를 통해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어 사업 절차가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우만나 재개발 재준위 관계자는 "신탁방식 도입과 관련해 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동의율 확보 여부가 향후 사업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재준위는 동의서 징구 기간 동안 현장 안내와 소유자 대상 개별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