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3316억원 … 전년 比 2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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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티팜 반월공장 전경. ⓒ에스티팜
에스티팜이 지난해 매출 3316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21.1%, 98.9% 증가한 수치다.당기순이익은 545억원으로 같은 기간 67.9% 늘었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1290억원, 영업이익은 264억원, 당기순이익은 3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15.9%, 148.9% 증가했다.에스티팜은 올리고 신약 CDMO 사업의 높은 성장으로 지난해 4분기과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특히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높아지는 매출 규모로 성장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상업화 올리고 의약품들의 매출 증가로 원료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임상단계에서도 만성질환 파이프라인들의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원료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회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올리고 신약 개발과 위탁생산 수요에 대응해 제2올리고동을 2026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관련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올리고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5.0% 성장한 2376억원을 기록했다. 상업 프로젝트로부터 발생한 매출은 1744억원으로, 전체 Oligo 사업부 매출의 73% 수준이다.매출액 측면에서는 상업화 비중 확대될 예정이나 초기 임상단계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으로써 포트폴리오 건전성 및 성장 잠재력 높은 파이프라인을 선점하는게 목표다.2025년말 기준 올리고 수주잔고는 약 2040억원이며 2026년 1월 830억 규모의 신규 단일 판매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상업 프로젝트의 매출원이 다각화 되면서 계절성이 완화됐으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스몰몰레큘(저분자) 사업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263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하반기 신약 허가 승인을 받은 상업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했으며 2024년 신규 수주 받은 상업 프로젝트에서도 매출이 발생했다. 2026년부터는 두 상업 프로젝트에 대한 매출이 본격화돼 성장이 예상된다. 25년 12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770억원이다.mRNA 사업은 연간 매출 31억원을 달성했다.또 CRO 사업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9.7% 성장한 38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에스티팜은 올해 CDMO 고객사의 NDA(신약허가신청) 승인 발표 및 임상 톱라인 데이터 발표 등을 앞두고 있다.이와 함께 에이즈치료제인 STP-0404의 글로벌 임상2a상을 진행중이며 2026년 2~3분기 최종 톱라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